야심 많은 젊은 간부 ‘록하트’는 의문의 편지를 남긴 채 떠나버린 CEO를 찾아 스위스 알프스에 위치한 ‘웰니스 센터’로 향한다. 고풍스러우면서 비밀스러운 기운이 느껴지는 ‘웰니스 센터’. '록하트’는 그곳의 특별한 치료법을 의심스럽게 여긴다. 예상치 못한 사고로 ‘웰니스 센터’에 머무르게 된 ‘록하트’는 그곳에서의 치료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게 되고, 비밀을 파헤치려 할수록 알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지는데…
스위스 알프스의 외딴곳에 있는 목가적이지만 신비로운 ‘건강 센터’에 회사의 CEO를 구출하기 위해 야심 찬 젊은 임원이 파견된다. 그는 곧 이 스파숍의 기적적인 치료가 보이는 것과 다르다고 의심한다. 끔찍한 비밀을 풀기 시작하던 그는 정신을 시험받게 되는데, 이곳에 있는 모든 손님이 치료를 갈망하는 똑같은 특이한 병을 진단받은 사실을 발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