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즈 러너 서사의 마지막 편이다. 토마스는 글레이더들을 이끌고 마지막 임무를 수행하러 나선다. 전설 속 최후의 도시로 침입해야 하지만, 이곳이야말로 가장 치명적인 미로라는 사실이 드러난다.
메이즈 러너 서사의 마지막 편에서, 토마스는 탈출에 성공한 글레이더들을 이끌고 마지막 임무를 수행하러 나선다. 일행은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전설 속 최후의 도시로 침입해야 하지만, 위키드가 조종하는 이 거대한 미로야말로 미로 중에서도 가장 치명적인 곳이라는 사실이 드러난다! 누구든 살아서 탈출하는 자는 글레이더들이 처음 미로에 왔을 때부터 줄곧 물었던 질문의 답을 얻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