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끔찍한 공포 체험을 제공하는 '맥카미 저택'의 제작자 러스 맥카미. 그가 가학적 성격 장애를 가졌다고 입을 모아 말하는 세 참가자. 저택에 들어서는 순간, 공포는 멈추지 않는다.
《몬스터 인사이드: 극악의 유령의 집》는 한때 해군이었던 공포의 달인 러스 맥카미의 이야기를 조명한다. 공포 마니아들을 자신의 세계로 유인하는 러스. 무자비한 '맥카미 저택'에 갇힌 마니아들은 러스의 허락 없이는 나갈 수 없다. 공포 영화의 시각적 요소, 연출 기법에 다큐멘터리 형식 스토리텔링을 결합한 《Monster Inside》는 세 명의 참가자가 러스의 세계에서 뛰어들고 맞서 싸우는 과정을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