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녀의 시대가 절정에 이른 뉴욕에서 한 익명의 블로거가 엘리트 사회에 침투해 사교계 명사를 새롭게 정의한다. 마침내 웹사이트 제작자의 정체가 드러나지만, 그의 정체는 모두의 예상을 빗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