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킹'은 이디 아민의 독재 정권하의 우간다를 재현하는 강력한 스릴러로, 실제와 픽션을 교묘히 섞어 오늘날의 현실에서 놀랍도록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실제 인물들과 사건에서 영감을 얻은 이 강력한 드라마에서 우간다의 독재자 이디 아민으로 분해 흡인력 있는 연기를 선보인 포레스트 휘태커는 2006년 아카데미 최우수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젊은 스코틀랜드 남성인 니콜라스 개리건(제임스 맥어보이 분)의 눈을 통해 본 아민의 놀라운 이야기로, 니콜라스는 변덕스러운 아민의 주치의이자 심복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