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도 모른 채 감옥에서 눈을 뜬 남자. 가운데 덩그러니 놓인 맷돌을 돌리라는 명령을 받고, 살기 위해 짐승처럼 일해야 하는 날들이 계속되는데. 도대체 언제 이 감옥에서 나갈 수 있을까?
내가 왜 여기 있는 것인가! 영문도 모른 채 감옥에서 눈을 뜬 남자. 가운데 덩그러니 놓인 맷돌을 돌리라는 명령을 받고, 살기 위해 짐승처럼 일해야 하는 날들이 계속되는데. 도대체 언제 이 감옥에서 벗어나 사랑하는 가족에게 돌아갈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