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전쟁이 발발하자 조지 스테파노풀러스의 다큐멘터리는 대립의 중심인 두 남자를 주목한다. 바로 러시아의 대통령인 블라디미르 푸틴과 우크라이나의 대통령인 볼로디미르 젤렌스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