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치이자 여성 편력을 자랑하는 화이자 약품 영업 사원(제이크 질렌할)이 파킨슨병(앤 해서웨이)에 걸린 젊은 여자와 사랑에 빠지는 강렬한 로맨스다.
제이크 질렌할과 앤 해서웨이가 출연하는 섹시하면서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로맨스다. 파킨슨병 초기 환자이자 자유로운 영혼인 젊은 여성 매기(해서웨이)가 매력적인 비아그라 영업 사원(질렌할)을 만나 조건 없는 로맨스를 나눈다. 하지만 아무리 캐주얼한 관계를 유지하려 노력해도 두 사람은 궁극의 약물인 사랑의 영향을 받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