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와 연극에 부족함이란 없다.
또 다른 아이를 입양하려는 미첼과 캠은 롤러코스터 같은 감정을 견뎌왔다. 이번에 만난 롤러코스터는 글로리아가 통역가로 나서게 돼 제이와 매니에게 곧 춤 발표회가 있는 릴리를 돌봐달라고 하는 일. 한편, 클레어와 필은 알렉스를 첫 졸업 파티에 보내면서 부모로서 뿌듯해하지만, 헤일리의 충격적인 향후 계획을 듣고 곧 기분을 망치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