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날드가 장작을 패러 나갔다가 다람쥐들의 집을 부순다. 다람쥐들은 집이 불타지 않게 온 힘을 다하고 끝내 성공한다.
장작을 패러 나간 도날드가 우연히 칩과 데일의 집인 통나무를 고른다. 칩과 데일이 자기 집과 도토리 더미가 불길에 휩싸이는 꼴을 보지 않으려면 재빨리 움직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