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에게 밥주는 남자’는 호세 안드레스 셰프와 그의 비영리 단체, 월드 센트럴 키친이 12년 동안 이룬 놀라운 업적과 그 발전 과정을 주제로 한다.
론 하워드 감독의 ‘인류에게 밥주는 남자’는 호세 안드레스 셰프와 그의 비영리 단체, 월드 센트럴 키친의 12년간 발전사를 다룬다. 자원 봉사자 몇 명에 불과했던 단체가 어떻게 유명 재난 지원 인도주의 단체로 거듭났는지 알아보자. 기후 변화로 인해 자연 재해가 전에 없이 잦아진 현대에 이 이야기는 그 어느 때보다도 큰 중요성을 지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