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전설적인 자동차 도둑이었던 란달 '멤피스' 레인즈는 폭력배로부터 동생을 구하기 위해 은퇴에서 복귀하는데…
아드레날린이 질주하는 액션 영화로 돌아온 액션 스타 니콜라스 케이지('라스베가스를 떠나며', '더 록', '비상 근무')와 안젤리나 졸리('처음 만나는 자유', '본 콜렉터')! 한때 전설적인 자동차 도둑이었던 란달 '멤피스' 레인즈는 폭력배로부터 동생(지오바니 리비시 분)을 구하기 위해 은퇴에서 복귀한다. 멤피스는 유례 없는 자동차 절도를 계획하기 위해 그의 옛 동료인 로버트 듀발('텐더 머시스', '딥 임팩트', '페노메논')과 윌 패톤('아마겟돈')을 섭외하는데… '식스티 세컨즈'는 컬트의 신곡인 '페인티드 온 마이 하트' 등 핫한 사운드트랙과 액션이 꽉 찬 볼거리를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