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퀸즈의 한 병원의 의료 종사자와 환자의 관점으로 코로나19 대유행을 바라본 인물 중심의 시선.
오스카 후보 및 에미 감독상 수상 감독인 매튜 헤인먼의 '전염병의 첫번째 파도'에서는 전염병이 창궐한 첫 4개월 동안 뉴욕에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병원 중 하나의 모습을 독점 촬영하여, 전 세계가 직면한 가장 큰 위협 중 하나인 코로나19의 중심에서 날마다 고군분투하는 영웅들의 모습을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