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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시간 1분

마이클 아이스너와 프랭크 웰스는 이매지니어링을 부활시키고 폭넓은 성장을 이끌었다. 두 사람은 디즈니랜드를 십대들도 즐겨 찾는 멋진 곳으로 변모시켰다. 이매지니어들이 손댄 디자인 프로젝트는 전부 성공을 거뒀다. 하지만 그중 최고라 할 수 있는 유로 디즈니랜드는 예산을 초과했고 현지인들의 거부감에 부딪혔다. 형편없는 언론의 평가와 문화적 차이를 수용하지 못한 점이 낮은 입장율로 나타났고 이런 결과에 의기소침해진 경영진은 향후 테마파크 건설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인다. 아카데미 상 후보에 올랐던 영화제작자, 레슬리 아이웍스가 감독했다.


미다스의 손

새로 취임한 두 명의 최고경영자, 마이클 아이스너와 프랭크 웰스는


디즈니 스튜디오와 WED 엔터프라이즈를 부활시켰다.


탑클래스의 유명 배우들을 기용하고 디즈니에서 제작하지 않은 영화의


캐릭터와 지적재산을 테마파크에 도입하면서 성장의 시기를 열었다.


WED 엔터프라이즈는 월트 디즈니 이매지니어링으로 사명을 바꿨고


성공의 파도를 일으킨 마이클 아이스너는 90년대를 ‘디즈니의 10년’으로


불리게 하겠다고 선언했다.


프랭크 웰스는 장기적인 혁신을 장려하고 컴퓨터 디자인 기술을 이용하는


실험적인 새 시대를 여는 기초를 마련하는 차원에서 공식적으로


이매지니어링 R&D 실험실을 만들었다.


하지만 유로 디즈니랜드를 건설하면서 현지인들의 거부감에 부딪혔고


문화 제국주의라는 비판을 받는 등 여러 문제가 발생했다.


형편없는 언론의 평가와 프랑스의 경기 침체, 그리고 문화적 차이를


수용하지 않은 실수는 결국 저조한 입장율로 이어졌고


유로 디즈니랜드의 존폐까지 위협받는 상황이 된다.


프랭크 웰스의 갑작스러운 죽음과 유로 디즈니랜드의 예산 초과는


경영진을 향후 테마파크 개발에서 멀어지게 했고


이매지니어들은 테마파크의 시대는 끝났다고 생각하게 된다.

러닝 타임:1시간 1분
공개일:2019
장르:
관람 등급:G
감독:레슬리 이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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