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가 보이지 않는 코미디언 지망생이 유명 토크쇼 진행자를 납치해서 TV 출연 기회를 얻겠다는 무모한 도박을 감행한다.
코메디의 왕
오스카 수상에 빛나는 로버트 드니로가 마틴 스콜세지의 시대를 초월한 블랙 코미디 풍자 영화에서 루퍼트 펍킨 역으로 분해 환상적인 연기를 펼친다. 유명해질 기회를 얻기 위해 무슨 짓이든 저지를 정신 이상자 코미디언인 루퍼트는 역시 정신 이상자인 여자(샌드라 버나드)와 함께 닳고 닳은 토크쇼 진행자 제리 랭포드(제리 루이스)를 납치한다. 그리고 몸값으로 랭포드의 토크쇼 출연 기회를 요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