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알렉스’는 내셔널지오그래픽 탐험가인 맥스 로우가 아버지 알렉스 로우의 시신이 17년 만에 발견된 후 남겨진 가족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리멤버 알렉스
1999년, 티베트 시샤팡마산에서 눈사태가 일어났고 등산가 알렉스 로우가 실종됐다. 등산 동료이자 절친한 친구였던 콘래드 앵커는 살아남았고, 이후 알렉스의 부인과 결혼해 알렉스의 세 아들을 함께 키웠다. 영화감독이자 사진작가, 내셔널지오그래픽 탐험가이며 알렉스 로우의 아들인 맥스 로우의 ‘리멤버 알렉스’는 알렉스가 실종된 지 17년 만에 시신이 발견되자 맥스 로우가 남은 가족들의 기억과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