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새내기 난초벌과 가위개미가 험난한 세상살이를 시작한다. 살아남으려면 야무지게 맡은 일을 해낼 것.
라틴아메리카의 우림에서 갓 태어난 영리한 난초 꿀벌과 잎꾼개미가 험난한 세상살이를 시작한다. 이곳에는 지구에서 가장 많은 곤충이 살고 각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두 풋내기는 과연 세상에 적응하고 맡은 임무를 해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