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의 어느 습한 저녁, 콜린 닉의 삶이 완전히 뒤바뀐다. 근처에서 친구들과 놀던 자신의 딸 모건 닉이 납치당했기 때문이다. 2020년 모건 닉 사건 재수사가 시작되고, 다큐멘터리 제작진은 새 수사관들과 함께하며 25년간의 수사 과정에 처음으로 극적인 변화를 이끌어 낸다.
1995년의 어느 습한 저녁, 콜린 닉의 삶이 완전히 뒤바뀐다. 근처에서 친구들과 놀던 자신의 딸 모건 닉이 납치당했기 때문이다. 27년째 실종된 아이를 두고 있는 친구 패티 웨털링은 콜린의 삶에 공감하는 몇 안 되는 사람 중 하나다. 패티의 아들 제이컵은 모건보다 6년 앞서 납치되었다. 2020년 모건 닉 사건 재수사가 시작되고, 다큐멘터리 제작진은 새 수사관들과 함께하며 25년간의 수사 과정에 처음으로 극적인 변화를 이끌어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