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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대전 발발 시기, 영국 귀족 레이디 세라 애슐리가 남편 소유의 거대한 목장을 팔기 위해 '파러웨이 다운스'라는 오스트레일리아 거친 오지로 향한다.
파러웨이 다운스
제2차 세계대전 발발 시기, 영국 귀족 레이디 세라 애슐리(니콜 키드먼)가 '파러웨이 다운스'라 불리는 오스트레일리아 미개척 오지로 향한다. 그곳에 있는 백만 에이커 규모의 목장을 팔고 남편을 데려오기 위해 지구 반대편까지 길고도 불편한 여행을 감행하지만, 도착해 보니 남편은 이미 죽고, 축우 시장을 독점하려는 킹 카니(브라이언 브라운)는 그녀에게 남겨진 목장을 빼앗을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에 목장을 지켜내기 위해 세라는 야생마 같은 거친 소몰이꾼 드로버(휴 잭맨)와 힘을 합쳐 힘든 싸움을 시작하는데.
오스트레일리아 정부의 가혹한 인종 차별 정책에 희생당한 혼혈 원주민, 일명 '빼앗긴 세대'인 어린 눌라(브랜든 월터스)의 시선으로 전해지는 위대한 모험과 사랑의 이야기로, 세라와 드로버 사이에서 피어난 로맨스, 그리고 피할 수 없었던 전쟁의 비극이 그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