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을 살해한 범죄자들을 응징하려던 전직 해병대원. 그러나 곧 거대한 군사적 음모에 휘말리게 되는데.
퍼니셔
가족을 끔찍하게 살해한 범죄자들, 그들에게 복수했다. 이제 다 끝났다고 믿었다. 해병대에 복무할 당시 일어났던 사건들 배후에 거대한 음모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기 전까지는. 사법당국, 절친한 옛 전우였던 빌리 루소, 전직 국가 안보국 분석가 마이크로와 얽히고설키는 관계 속에서 반드시 밝혀내야 할 진실. '퍼니셔'의 복수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