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프전 참전 탱크 지휘관이 자신의 행적이 수사를 받는 가운데 다른 장교의 사후 훈장 수여 타당성을 검토하고 그녀의 이야기에 빠져든다.
기록상으로 오명을 쓰고서 힘든 상황에 처한 육군 대령이 걸프전에서 전사한 여성 장교에게 명예 훈장을 수여해야 하는지 여부를 조사한다. 그는 음모를 밝히는 과정에서 여성 장교의 영웅적 행적을 확인하고 자신의 명예를 회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