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야 로페즈의 서사를 다룬 드라마 《에코》의 흥미로운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청각 장애인의 삶과 아메리카 원주민 문화를 온전히 담기 위한 제작진의 노력부터, 거구의 빌런 킹핀을 연기한 베테랑 배우 빈센트 도노프리오와의 인터뷰까지,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만나볼 수 있다.
오클라호마주 원주민 거주지에서 태어나 대도시인 뉴욕에서 자란 마야 로페즈. 악당이 되려 한 것은 아니었으나 애초에 선택권 같은 것은 없었다. 이러한 마야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단독 드라마 《에코》의 흥미로운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제작진과 배우들이 수어를 배움으로써 조성된 보다 포용적인 촬영 현장은 물론, 아메리카 원주민 문화를 온전히 담기 위한 제작진의 진정성 있는 노력, 거구의 빌런 킹핀을 연기한 베테랑 배우 빈센트 도노프리오와의 인터뷰, 촉토 부족과의 협업으로 탄생한 파우와우 전통 행사 장면 등,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