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륙을 향해 모험을 떠난 존 스미스와 황금에 눈이 먼 총독 랫클리프는 포카혼타스가 사는 버지니아에 도착하게 된다. 황금으로 인해 전쟁이 시작되고 포카혼타스와 사랑에 빠지게 된 스미스는 잡히게 되는데…
포카혼타스
시대는 1607년, 신대륙 탐험에 나선 선장 존 스미스와 황금에 눈이 먼 총독 랫클리프는 원주민 추장의 딸인 포카혼타스가 사는 신대륙 버지니아에 도착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추장 포와탄은 가장 용맹스러운 전사 코코움에게 결혼시키려고 하자 포카혼타스는 거부하게 된다. 한편, 랫클리프는 황금을 찾아 오라고 지시를 내리면서 전쟁이 시작되는데, 코코움이 전사하면서 스미스는 인디언들에게 잡히게 된다. 중요한 순간에 포카혼타스가 나타나 스미스를 구해주는데, 과연 이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