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는 신경증에 걸린 20대 후반의 남자로, 자신이 역대 최고의 래퍼가 될 운명이라고 믿는다. 이제 그는 가장 친한 친구들을 설득해야 한다. 친구들이 돕는다면 세상을 설득하는 게 정말 가능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데이브는 신경증에 걸린 20대 후반의 남자로, 자신이 역대 최고의 래퍼가 될 운명이라고 믿는다. 이제 그는 가장 친한 친구들을 설득해야 한다. 그들이 돕는다면 세상을 설득하는 게 정말 가능할 수도 있어서다. 친구들에게 짜증스러우면서도 동시에 영감을 주는 존재인 주인공은, 미래의 슈퍼스타가 되기 위해 모든 수단을 다 쓸 것을 맹세한다. 이 30분짜리 코미디는, 릴 디키라는 활동명으로 더 잘 알려진 래퍼이자 코미디언 데이브 버드의 삶을 기반으로 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