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 로드 홈'은 이라크 전쟁 당시 사드르 시티에서 기습을 당한 제1 기병사단이 살아남기 위해 치른 전투를 재현한다. 이 미니시리즈는 8개 에피소드를 통해 이라크 땅과 텍사스의 집을 번갈아 보여준다.
바그다드의 사드르시티 빈민가에서 제1 기병사단 소대 중 하나가 반군 수천 명에게 매복 기습을 당하고, 새로 도착한 제1 기병사단 병사들은 필사적으로 구조 임무를 수행한다. CNN은 미국에 이 소식을 전하고, 텍사스 포트후드 기지의 군인 가족들은 혼란과 의심에 휩싸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