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 동계 올림픽에서 전직 선수였던 코치 허브 브룩스 (커트 러셀)가 무적인 소련 하키팀을 상대로 승리한 감동적인 실화!
미라클
하키 액션이 난무하고 긴장감이 넘치는 스포츠 역사상 최고의 순간 중 하나였던 1980년 동계 올림픽 하키 결승전의 실화를 다루는 영화 '미라클'! 과격하고 다소 엄격한 코치 허브 브룩스 (커트 러셀)는 무적의 소련 하키팀을 이기는 불가능해 보이는 꿈을 가지고 있다. 허브는 규율이 안 잡힌 26명의 선수들로 시작해서 고된 훈련 끝에 기적을 이뤄낼 수 있는 20명의 선수들을 선발해내고, 이들의 이야기는 모든 국민에게 희망을 일깨워 하나로 뭉치도록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