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3년 US 오픈에서 프로 골퍼 해리 바든을 꺽은 프란시스 위멧의 기적 같은 우승 실화! 전직 캐디였던 위멧은 대회 역사상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한 아마추어가 되는데…
내 생애 최고의 경기
가진 것이라고는 골프 재능밖에 없는 가난한 평민의 아들인 프란시스 위멧(샤이아 라보프)은 불가능해 보이는 꿈이 있었는데... 그 꿈은 다름 아닌 그의 우상인 골프 황제 해리 바든과 경기하는 것! 위멧은 곧 그의 10살 먹은 캐디 에디와 함께 재능, 스킬, 그리고 그의 정신력을 보여주며 US 오픈 챔피언쉽에 도전한다. 영화의 몰입감은 마치 군중과 함께 경기를 즐기며 잔디의 냄새까지도 맡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한다.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지상 최고의 게임'은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용기로 가득 찬 모험 이야기이다. 담배 묘사가 포함됨.